대한어머니회 충남연합회 금산군지회가 지난 21일 금산다락원 노인의집에서 어르신 60여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소비자 식의약 안전교실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식품과 의약품 관련 올바른 정보를 제공해 어르신들의 건강을 보호하고 허위·과대광고로 인한 소비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대한어머니회 충남연합회와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가 주관했으며, 일상에서 마주하는 식의약품 안전에 대한 실질적인 정보를 전달하는 데 집중했다. 어르신들이 실제로 겪을 수 있는 피해 사례와 예방법을 중심으로 구성해 눈높이에 맞는 교육을 제공했다.
이날 교육 주제는 '실생활과 밀접한 식품·의약품 안전, 이것만은 알아두세요'였다. 교육 내용은 식중독 예방 5가지 수칙, 올바른 의약품 복용법 및 부작용 발생 시 대처법, 의료기기 구매 시 정식 판매업체 확인 방법 등 생활 밀착형 정보로 구성됐다. 특히 의료기기 구매 시 '의료기기' 문구를 확인하고 정식 판매업체인지 검증하는 방법을 강조해 어르신들이 피해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했다.
김정례 회장은 "식의약 품목의 허위광고나 떴다방 등으로 인해 어르신들이 피해를 보는 경우가 안타깝다"며 "이번 교육이 어르신들의 일상생활에 도움이 되길 바라고, 앞으로도 유익한 교육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라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