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중구가 7월 22일 오전 11시 울산종갓집도서관 강의실에서 2026년 제2차 중구 도서관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김영길 중구청장과 도서관운영위원회 위원 등 총 15명이 참석해 지역 내 도서관 운영 활성화와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중구 도서관운영위원회는 도서관의 발전 및 운영 개선에 관한 사항, 다른 도서관 및 문화시설과의 자료 교환·협력 사항, 도서관 자료의 교환·이관·기증·폐기·제적 등에 관한 사항을 심의하는 기구다. 문화·예술·정원·교육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14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역 내 도서관의 효율적이고 균형 있는 운영을 위해 전문적인 조언을 제시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중구의회 원구성에 따라 새롭게 위촉된 최병호 중구의회 의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어 참석자들은 어린이 복합문화공간 건립, 반구도서관 조성, 별빛도서관 운영 등 중구의 핵심 도서관 사업들을 살펴보고 지역 내 도서관 운영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중구 관계자는 "이번 회의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을 바탕으로 도서관 주요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도서관이 책 읽는 공간을 넘어 지역사회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