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이 7일 승달문화예술회관 소강당에서 2026년 하반기 재정지원 일자리사업에 참여하는 107명을 대상으로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폭염에 대비한 온열질환 예방부터 현장 안전수칙과 사고 대처까지 근로자들의 안전의식 강화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무안군이 재정지원 일자리 참여자 107명을 대상으로 온열질환 예방과 산업안전수칙을 다루는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전남 무안군 제공)
무안군이 재정지원 일자리 참여자 107명을 대상으로 온열질환 예방과 산업안전수칙을 다루는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전남 무안군 제공)

무안군의 재정지원 일자리사업은 취약계층 고용 안정과 생계 지원을 목표로 한시적 일자리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올해 하반기에는 공공근로 70개 사업에 81명, 지역공동체 일자리 19개 사업에 26명 등 총 107명이 참여 중이다.

이번 교육은 안전보건공단 정정연 과장을 강사로 초빙해 진행됐다. 최근 지속되는 폭염 속 온열질환의 예방과 대응요령을 비롯해 근로 현장에서 반드시 숙지해야 할 기본 산업안전수칙과 각종 안전사고 발생 시 대처요령 등을 주요 내용으로 다뤘다.

특히 실제 작업 현장에서 발생 가능한 다양한 안전사고 사례를 구체적으로 소개하고 사고의 원인과 예방법을 함께 설명했다. 참여자들이 안전수칙 준수의 중요성을 체감하고 현장에서 스스로 위험요인을 점검하고 대응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무안군 관계자는 "재정지원 일자리사업은 다양한 작업 현장에서 진행되기 때문에 참여자들의 안전이 무엇보다 최우선"이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근로자들이 안전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폭염 등 각종 위험요인에 적극 대응해 하반기 사업을 안전하게 완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