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대 홍성군의회가 7월 8~10일 여수시에서 2박 3일간 개원 연수를 마치고 본격적인 의정활동 준비를 완료했다. 박만 의장이 이끄는 신임 의원들은 이번 연수를 통해 지방의회의 기능과 역할, 행정사무감사 실전 노하우, 청렴·부패방지 교육 등 실무 중심의 교육을 받았다.

제10대 홍성군의회가 여수시에서 개원 연수를 실시해 의정활동 역량을 강화했다. (홍성군의회 제공)

연수는 제10대 의회 출범 직후 의원들이 의정활동에 빠르게 적응하고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의원 간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군민을 위한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추진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

프로그램은 이론 교육과 현장 학습으로 구성됐다. 의원들은 우수 정책 현장을 방문해 지역 발전 사례를 직접 살펴봤고, 홍성군에 접목 가능한 정책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집행부의 주요 업무보고에 대비하기 위한 사전 준비에 중점을 뒀다.

연수 일정은 오는 7월 21일 개회하는 제321회 임시회를 앞둔 시점에 맞춰 진행됐다. 의원들은 군정 전반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의정활동 수행 역량을 강화함으로써 군민의 눈높이에서 정책을 검토하고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할 역량을 다졌다.

박만 의장은 "제10대 홍성군의회는 개원과 동시에 군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시작해야 하는 중요한 시기"라고 강조했다. 이어 "곧 열리는 임시회부터 본격적인 의정활동이 시작되는 만큼 철저한 준비를 통해 군민의 입장에서 정책을 꼼꼼히 살피겠다"고 밝혔다. 또한 "의회는 본연의 견제와 감시 기능을 충실히 수행하면서 집행부와는 지역 발전과 군민 행복을 위해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