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교육지원청이 2026년 8월 4일부터 7일까지 의정부교육지원청 영재교육원에서 AI·과학·환경 캠프를 운영했다. 여름방학을 맞아 학생들의 디지털 과의존을 예방하고 건전한 미디어 사용 습관 형성을 지원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의정부교육지원청이 여름방학 AI·과학·환경 캠프를 운영해 학생들의 디지털 과의존을 예방하고 창의력을 기르게 했다. (경상남도교육청 제공)
의정부교육지원청이 여름방학 AI·과학·환경 캠프를 운영해 학생들의 디지털 과의존을 예방하고 창의력을 기르게 했다. (경상남도교육청 제공)

캠프는 체험 중심의 3일 과정으로 구성됐다. 1일차는 '디지털 디톡스 캠프'로 진행되며, 참여 학생들은 대학생 멘토와 함께 오감올림픽 활동을 통해 디지털 기기에서 벗어난다. 2일차는 'AI 기반 창의과학' 프로그램으로 자율주행 자동차를 직접 체험하면서 과학적 사고력을 키운다. 3일차는 '환경 캠프'로 가드닝 체험활동을 진행해 환경 감수성을 함양한다.

캠프의 가장 큰 특징은 지역 대학생 멘토와의 상호작용이다. 학생들은 또래 멘토와 소통하고 협력하면서 건강한 생활 습관과 공동체 의식을 기르는 시간을 가진다. 특히 실질적인 학습 도움과 진로 동기부여를 얻을 수 있다는 점에서 교육적 의미가 크다.

의정부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이같은 체험 중심 프로그램을 통해 과학적 사고력과 환경 감수성 함양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서권호 교육장은 "학생들이 디지털을 균형 있게 활용하고 미래 사회를 주도할 인재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