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분청문화박물관이 2026년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을 기념해 7월 31일부터 8월 22일까지 '박물관이 준비한 4가지 선물'을 선보인다. 지역 간 문화적 연대와 세대 간 소통을 확대하고 여름방학을 맞은 가족에게 다양한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행사다.

첫 번째 선물은 '박물관 입장료 지역상품권 환원'이다. 행사 기간 박물관을 방문해 입장권을 구매한 관람객에게 입장료 상당의 지역상품권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박물관 관람을 활성화하고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할 것으로 기대된다.
두 번째 선물은 '다자녀 가족 상설 체험프로그램 지원'이다. 자녀 2명 이상을 동반한 가족을 대상으로 박물관 상설 체험프로그램 5종을 무료로 제공한다. 안내데스크에서 대상 확인 후 현장 접수하면 된다.
세 번째는 여름방학 특별 프로그램 '오감만족 박물관 나들이'다. 유아와 초등학생을 포함한 가족 단위 관람객을 대상으로 박물관 전시와 연계한 문화예술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네 번째 선물은 '우리 가족 기념도자기'다. 조부모와 손자녀가 함께 도자기를 꾸미며 가족의 추억을 만드는 세대 공감형 체험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별 운영 기간과 참여 방법이 다르므로, 자세한 일정과 신청 방법은 고흥분청문화박물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출범을 함께 축하하고, 지역민과 관광객이 가족과 함께 전시와 체험을 즐기며 세대 간 소통과 통합의 의미를 나누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