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증평군이 청년들의 군정 참여를 확대하고 현장 중심의 청년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제2기 증평 청년네트워크' 위원을 8월 7일까지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18세부터 39세로, 공고일 기준 증평군에 거주하거나 재학·재직·사업을 운영하며 지역에서 활동 중인 청년이다. 지역사회에 관심이 높고 청년정책 발굴과 제안 활동에 적극 참여할 의지가 있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모집인원은 총 15명이다. 청년네트워크 위원은 위촉일로부터 2년간 활동하게 된다. 주요 역할은 청년 간 소통과 교류를 비롯해 지역 실정에 맞는 청년정책 의제를 직접 발굴하고 제안하는 것이다. 분기별 정기회의와 월 1회 자율 분과회의를 통해 지역 청년 문제를 논의하고 정책 제안서를 마련하게 된다. 또한 정책 모니터링과 교육·워크숍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면서 청년이 주도적으로 지역 정책을 만드는 과정에 참여하게 된다.
선발된 위원에게는 여러 혜택이 제공된다. 활동 수료 후 수료증을 발급받으며, 우수 참여 위원은 군수 표창을 받는다. 아울러 청년 역량 강화 교육과 관련 서비스 연계 지원도 지원된다.
신청은 증평군청 미래전략과 인구청년팀을 방문하거나 우편, 이메일(ymk2570@korea.kr)로 접수하면 된다. 문의는 미래전략과 인구청년팀(043-835-4622)으로 하면 된다. 군은 지원동기와 활동 의지, 정책 이해도, 청년 분야 활동 경험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최종 위원을 선발할 계획이다. 최종 선발자는 8월 중 군 홈페이지와 개별 문자로 안내받게 된다.
군 관계자는 "청년들이 지역의 문제를 직접 발굴하고 해결 방안을 제안하는 과정 자체가 지역의 미래를 만드는 중요한 자산"이라며 "증평의 변화를 함께 이끌어갈 청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