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가족센터가 경기도 도비를 지원받아 1인가구의 생활 자립 역량을 높이기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 일상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생활 중심 교육으로, 요리교실과 금융교육 두 과정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시흥시가족센터가 1인가구를 위해 요리교실과 금융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참여자를 모집한다. (시흥시 제공)
시흥시가족센터가 1인가구를 위해 요리교실과 금융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참여자를 모집한다. (시흥시 제공)

첫 번째 프로그램은 '요리? 어렵지 않아요!'다. 8월 14일까지 참여자 10명을 모집하며, 8월 18일부터 27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소규모 모임으로 진행된다. 참여자들은 도시락, 디저트, 건강식, 안주 등 다양한 요리를 함께 만들고 식사를 나누며 건강한 식생활을 배우면서 자연스럽게 교류하는 시간을 갖게 된다.

두 번째 프로그램은 '슬기로운 금융생활'이다. 8월 21일까지 참여자 15명을 모집해 8월 26일부터 9월 9일까지 총 3회 과정으로 운영된다. 종잣돈 마련 방법, 저축계획 수립, 금융사기 예방 등 1인가구의 안정적인 경제생활에 필요한 금융 정보를 중심으로 교육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1인가구는 홍보물에 안내된 큐알코드(QR코드) 또는 시흥시가족센터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신청 시 1인가구임을 확인할 수 있는 주민등록등본(3개월 이내 발급분)과 개인정보 제공 동의서를 제출해야 한다.

조현자 성평등가족국장은 "1인가구의 증가는 우리 사회의 중요한 변화인 만큼 이들 삶의 질 향상과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을 지원하는 정책이 더 중요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1인가구가 지역사회에서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시흥시가족센터는 이번 프로그램이 1인가구의 생활 자립 역량을 높이고 지역사회와의 교류를 확대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시흥시가족센터(070-4107-8079)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