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가 여름방학 기간 초등학생 돌봄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7월 27일부터 8월 21일까지 아이누리돌봄센터에서 '초등방학 틈새돌봄'을 운영한다. 맞벌이 가정 등의 양육 부담을 덜기 위한 조치다.

이번 프로그램은 6개 센터 합산 총 194명 규모로 운영되며, 기존 정원 170명에 24명을 추가했다. 운영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고, 오전 간식과 점심·저녁 식사를 지원해 아이들의 건강한 생활을 돕는다.
특히 기존 이용 아동뿐 아니라 방학 동안 일시적으로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도 신청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다만 이용 가능 여부는 센터별 운영 여건과 정원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초등방학 틈새돌봄은 은계센트럴타운점, 장현마을2단지리슈빌점, 하중점, 배곧센텀베이2차점, 장현서한이다음포레미엘점, 목감2어울림센터점 등 아이누리돌봄센터 6곳에서 운영된다. 참여센터 현황과 연락처는 국가아동권리보장원 및 보건복지부 '복지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현자 성평등가족국장은 "여름방학은 맞벌이 가정을 중심으로 돌봄 부담이 커지는 시기"라며 "아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방학을 보내고, 보호자도 안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용 신청은 7월 23일부터 가능하다. 보호자는 원하는 아이누리돌봄센터에 직접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시흥시 아동돌봄과(031-310-3173, 3179) 또는 해당 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