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
강릉의 언어 장벽을 허물고 의료AI로 미래를 열다. 강원관광재단은 8월 12일부터 강릉 대중교통 정보 플랫폼의 외국어 서비스(영어·일본어·중국어)를 시작한다. QR 코드 촬영만으로 외국인 관광객이 시내버스 노선과 주변 식당, 카페 정보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게 되며, 주요 관광지 쏠림 현상을 완화하고 지역 골목 상권까지 활성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도는 의료·웰니스 AX 대전환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8월 13일 착수보고회를 통해 2028년부터 2032년까지 약 1조 원 규모로 진행할 계획을 공식화했다. 기업이 개발한 AI 의료기기와 서비스를 도시에서 실증한 뒤 기술개선과 산업화로 연결하는 혁신 모델을 강원에 구현해 대한민국 AX 혁신거점으로 자리매김할 방침이다.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도내 과학 우수학생 16명이 8월 일본 오사카 과학축전에 나간다. 강원 학생들이 한국 대표로 2개의 과학체험 부스를 직접 운영하며 세계 여러 나라 학생들과 과학 원리를 공유하고 국제 교류를 펼친다. 교토대학교 탐방과 진로멘토링을 통해 세계적 연구환경을 경험하면서 과학적 창의성과 글로벌 역량을 키우는 기회를 얻게 된다.
한편 9월부터는 학교와 가정이 함께하는 '스마트폰 청정학교' 정책을 추진한다. 청소년 스마트폰 과의존 위험군이 43%에 달하고 학생 비만율이 증가하는 추세를 고려해 마련한 정책으로, 초·중·고 10개교와 유치원 3개원에서 시범운영한 뒤 2029년까지 150개로 확대할 계획이다. 학생들의 독서·예술·체육 활동을 확대하고 통화·문자·위치확인 기능만 가능한 '청정폰' 보급을 함께 추진한다.
강원 원주시
원주시는 도내 수출의 40%를 담당하는 최대 수출 거점으로서 글로벌 통상 역량 강화에 집중했다. 의료기기·자동차부품·AI 등 핵심 전략산업과 K-라면 등 식품산업이 집적된 지역 특성을 살려 내년 1월 출범 예정인 강원 글로벌산업통상기구의 원주 설치 당위성을 강조했다. 현장 밀착형 통상 지원으로 도내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뒷받침하고 전체 수출 경쟁력을 높일 수 있다는 입장이다.
한편 창업도시 공모사업 대비에도 나섰다. 의료와 디지털헬스, 드론·전장부품 등을 특화산업으로 삼아 원주만의 창업 생태계를 구축한다는 구상으로, 대학·금융기관 등 20개 기관이 참여하는 협의체를 출범시켰다. 이와 함께 우수인재 발굴을 위해 40명 규모로 학습지원비 1억 원을 지원하고, 중앙시장 화재복구와 캠프롱시민공원 브랜딩 등 지역 현안 사업도 추진 중이다.
강원 춘천시
혹서기를 견디고 재개장한 농부의 장터가 본격적인 하반기 운영에 들어간다. 춘천시는 15일부터 삼악산 호수케이블카 임시주차장에서 매주 토·일 지역 농산물 직거래를 재개한다. 제철 농산물 중심의 할인·특판 행사를 통해 농업인에게는 판로를, 시민과 관광객에게는 신선한 지역 산물을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시는 공동주택과 지역축제 등으로 찾아가는 직거래장터도 확대해 농가 판로를 다각화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시는 디지털 행정 선도도시로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교육혁신선도지역 지정을 앞두고 교육청·6개 대학·지역사회와 협력체계를 구축했으며, 9월 30일까지 운영기획서를 교육부에 제출한다. 버스정류장 377곳에 사물주소판을 설치해 긴급상황 신속 대응을 가능하게 했고, 복합민원 원스톱서비스를 29종에서 37종으로 확대해 시민 방문 부담을 줄였다. 직원 107건의 청렴 제안을 통해 인사·업무배분·계약 투명성 등 제도 개선에 나서고 있다.
강원 강릉시
광복절을 맞아 지역경제 활성화에 나섰다. 15일 월화거리에서 맥주 축제를 열고 경포해변에서 버스킹 전국대회 시상식을 개최하는 한편, 같은 날 강릉아트센터에서 제81주년 광복절 경축식을 진행한다. 14일부터 강릉대도호부관아 및 서부시장에서 강릉국가유산 야행을 시작해 전통시장의 먹거리와 즐길거리로 방문객을 모을 예정이다.
한편 14일 경포 3·1독립 만세운동 기념공원에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자율참배를 갖는다.
강원 동해시
시민 삶의 안전을 책임지는 인프라 정비에 나섰다. 상하수도사업소는 322억 원을 투입한 지방상수도 현대화 1차 사업을 마무리하고, 올해부터 434억 원 규모의 2차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노후 상수관로를 단계적으로 정비하고 이원정수장을 이전·개량해 안정적인 수돗물 생산 기반을 구축하는 한편, 송정·부곡·북평·묵호분구 등에서 하수관로 정비와 오·우수 분리사업을 진행한다. 1차 사업으로 사업구역 유수율이 목표치 85%를 넘긴 87.3%에 이르렀다.
한편 광복절을 맞아 지역 역사를 되새기는 행사들이 열린다. 14일은 문화예술회관 앞 동해평화의 소녀상에서 일본군 성노예 피해자 기림의 날 행사가 열렸으며, 15일 저녁에는 부곡동 돌담마을 해안숲공원에서 독립운동가 한일동 선생의 삶을 소개하고 지역주민들이 참여하는 음악회가 개최된다.
강원 속초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을 맞아 평화의 소녀상 앞에서 추모 기념식을 열었다. 8월 14일 청초호 호수공원에서 열린 제9회 기념식은 '용기 있는 증언에서 평화의 발걸음으로'를 주제로 설악고등학교 학생회의 편지 낭독, 추모 묵념, 헌화 순으로 진행됐다. 시민들이 추모 글귀를 작성하고 작품을 전시하는 참여 프로그램도 마련돼 피해자들의 아픔과 용기를 함께 기억했다.
한편 시는 지난 3주간 민생회복지원금 142억여 원을 7만여 명에게 지급했으며, 이 가운데 78억 원이 이미 소비로 이어졌다. 음식점과 편의점·마트에 전체 사용액의 57%가 집중되면서 일상적인 지출 부담을 덜어주는 동시에 민생경제의 마중물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추석을 앞두고 로데오거리에서 15~16일 이틀간 '로컬페스타'를 개최해 공연과 체험, 로컬마켓을 상점 방문과 소비로 연결하는 '상권순환형 축제'를 펼친다.
강원 홍천군
홍천군이 오늘 비상 대비 태세를 점검하고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했다. 민·관·군·경·소방이 참여한 통합방위협의회에서는 내년 을지연습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을지연습은 8월 18~21일 3박 4일간 공무원 비상소집부터 주민 민방위 훈련까지 비상사태 발생 상황을 가상해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신장대리 자율 상권은 상인 주도의 상권 활성화를 위해 '홍맥 아카데미'를 출범시켰다. 지역 특화 브랜드인 '홍맥'을 중심으로 차별화된 상권 경쟁력을 확보하고, 군부대와의 협력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한다. 홍천강 수중보~송학 정교 산책로는 개통 1년을 맞아 야간 경관조명으로 새로운 야경 명소로 자리 잡았으며, 경로당 208개소에는 폭염으로부터 어르신을 보호하기 위해 냉방비를 지원하고 있다. 이 외에도 청소년 유해환경 합동 점검, 귀농귀촌학교 개최, 서석면 파크골프장 착공 등이 진행됐다.
강원 삼척시
미래 성장동력 확보와 주민 삶의 질 향상에 두 가지 축을 세웠다. 수소특화 일반산업단지 조성이 순조로워 2027년 분양을 목표로 진행 중이다. 14만㎡ 규모에 233억 원을 투입하는 사업으로, 임대형공장에 이미 수소관련 기업 6개사가 입주 준비 중이다. 산업단지는 연구개발·기업지원이 연계되는 거점으로 조성할 방침으로, 재산세 감면과 설비 보조금 등 각종 지원제도를 활용할 계획이다.
한편 노인 건강관리 체계도 재편한다. 보건소는 방문건강관리사업과 AI·IoT 기반 비대면 서비스를 단계적으로 연계하기로 했다. 올해는 대상자 선별과 기초조사를 집중하고 2027년부터 맞춤형 건강관리를 본격 추진하는데, 거동 불편자는 대면 방식으로, 디지털 활용이 가능한 어르신은 비대면 서비스로 각각 관리받게 된다. 공공산후조리원 이전사업도 탄력을 받았다. 지방소멸대응기금 공모에 선정돼 2027년부터 5년간 20억 원을 지원받기로 했다.
강원 횡성군
소규모 농가의 일손 부족을 풀기 위해 시간제 농업인력 중개 사업에 나섰다. 지난 12일부터 11월 30일까지 반나절이나 몇 시간 단위로 일손이 필요한 농가와 시간제 근로를 원하는 주민을 오프라인으로 연결해주는 서비스를 시행 중이다. 농정과 내 농업인력관리센터에서 신청을 받아 근무 조건이 맞는 대상끼리 매칭해준다.
중개 과정에서 농가의 농업인 안전보험 가입과 근로계약서 작성을 필수 조건으로 두어 안전관리를 강화했다. 이는 그동안 일손을 구하기 어려워했던 소규모 농가의 경영 안정과 주민들의 일자리 창출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강원 평창군
여름 한계절을 스포츠 전지훈련 메카로 활용하는 하루였다. 국민체육센터 레슬링 전용훈련장에서 국가대표 상비군 49명이 23일간 훈련을 진행 중이며, 대관령 고원에는 47개 팀 429명의 육상선수들이 하계훈련에 임하고 있다. 16일에는 대관령 전국 하프마라톤대회가 열려 전국 실업선수와 동호인 1,134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지역사랑상품권으로 선수단 숙식비의 10%를 지원하는 등 인센티브를 제공하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꾸고 있다.
한편 청소년 정책 참여 기반도 다졌다. 제19기 청소년참여위원회와 진부청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가 공동으로 '군민행복제안제도'를 소개하는 숏폼 영상 4부작을 제작했다. 청소년들이 지역사회 문제를 직접 고민하고 정책을 제안하는 과정을 통해 정책의 수혜자를 넘어 정책 수립의 주체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강원 철원군
민선 9기 출범과 함께 소통 행정에 힘을 쏟는 하루였다. 김동일 군수는 첫 월례조회에서 직원 간 협업과 현장 중심 행정을 강조했고, 갈말읍사무소는 2층 상담실을 리모델링해 민원인 프라이버시 보호와 편의를 높였다. 관급계약 절차도 8종의 개별서류를 1개 통합서약서로 단순화해 계약상대방의 착오를 줄이고 행정효율을 강화했다.
한편 소상공인 지원도 이어졌다. 물가 상승과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을 덜기 위해 2026년 카드수수료 지원사업을 시행하기로 했다. 지원 대상은 관내 소상공인으로, 2025년도 카드매출액의 0.4%를 지원하며 최대 80만 원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신청은 8월 18일부터 9월 14일까지 각 읍·면사무소에서 받는다.
강원 태백시
태백시가 소규모학교의 교육력을 높이는 데 힘을 쏟고 있다. 시장과 도교육청, 교육지원청이 12일 업무협약을 맺고 교육혁신선도지역 공모에 공동으로 대응하기로 했다. 시는 대부분 학교가 10분 내 이동 가능한 지역 특성을 살려 학교 간 교육과정과 시설·인력을 공유하는 '태백형 교육혁신 모델'을 구축할 방침이다. 소규모학교 단독으로 운영하기 어려운 다양한 교과목을 인근 학교와 연계해 제공함으로써 학생들의 교육 선택권을 넓힐 계획이다.
한편 시는 탄광유산 디지털 아카이빙 웹페이지 구축을 완료했다. 장성광업소의 영상·이미지·문서를 3D 온라인 전시관으로 조성해 가상 둘러보기가 가능하며, 광부 채록 자료 기반의 AI 챗봇으로 질문에 답변받을 수 있다.
강원 영월군
관광객 유치와 지역 상권 활성화에 날개를 달았다. 전통시장과 주요 관광지를 연계한 시티투어 '2026 영월보고 장보고'가 수도권 관광객들의 참여를 이끌며 당초 목표를 조기 달성했다. 지난 6월 14일부터 8월 4일까지 총 421명이 참여했고, 예약자를 포함하면 831명에 달한다. 특히 서부·중앙시장 코스는 500명을 모객하며 사업목표를 앞당겨 달성했다.
동강뗏목축제도 여름을 뜨겁게 달궜다.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2일까지 열린 제28회 축제에 6만여 명이 방문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뗏목 시연과 수상 프로그램,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가족 단위 관광객들에게 인기를 끌었으며, 개막일만 2만여 명이 몰렸다. 영화 촬영지인 청령포도 1시간 이상 대기줄이 이어질 정도로 관광객들의 체류시간을 늘리고 지역 상권 활성화에 기여했다.
강원 정선군
정선아리랑문화재단이 중앙아시아 무대에 올랐다. 재단은 카자흐스탄 알마티와 키르기스스탄 비슈케크 일원에서 정선아리랑 초청공연과 버스킹을 펼치며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인 정선아리랑의 가치를 세계에 알렸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키르기스스탄까지 공연 지역을 확대한 것으로, 이식쿨 호수와 비슈케크에서의 버스킹은 고려인 후손과 현지 관광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13일 알마티 고려극장에서는 정선군립아리랑예술단의 소리극 '뗏꾼'을 선보이며, 15일 메가센터 야외극장에서는 갈라공연을 개최한다. 재단 사절단은 주알마티 총영사관을 방문해 중앙아시아와의 문화교류 확대 방안도 논의했다.
폭염 대응과 노인복지 강화에도 힘을 기울였다. 총 47개소의 무더위쉼터와 31개소의 폭염저감시설을 운영하며 군민의 온열질환 예방에 나섰고, 외국인 계절근로자 461명을 대상으로 폭염 예방물품을 지원했다. 한편 혼자 병원을 이용하기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시작한 병원동행서비스는 지난해 8월 이후 219건 이상 이용되며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 전문 교육을 받은 동행매니저가 접수부터 진료, 약 처방까지 전 과정을 함께 지원하는 서비스로, 기초생활보장 수급자는 시간당 1,000원으로 이용할 수 있다.
강원 인제군
만해 한용운의 대표 시집 『님의 침묵』 발간 100주년을 맞아 그의 삶과 정신을 조명하는 특별전을 개최한다. 8월 14일부터 9월 20일까지 만해마을 만해문학박물관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는 청년 시절 입산부터 불교 개혁, 3·1운동, 독립운동에 이르기까지 한용운의 생애를 9개 주제로 구성했다. 『님의 침묵』 초판본과 친필 유묵, 원고, 당시 신문 자료 등 100여 점이 전시되어 관람객이 만해의 삶과 사상을 입체적으로 살펴볼 수 있도록 했다.
인제는 한용운이 입산해 수행했던 설악산 백담사와 오세암이 있는 지역으로, 군은 만해마을 조성과 만해축전 지원 등 그의 사상 계승 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개전식은 14일 오후 3시 열리며, 같은 날 오후 2시 30분 창작 판소리 '침묵의 함성'이 식전 기념공연으로 무대에 올라간다.
강원 양양군
8월 중순부터 안보태세 점검에 나선다.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을지연습을 실시하며, 드론 테러 대응을 중심으로 전시 전환 절차와 도상훈련을 진행한다. 20일에는 주민이 참여하는 공습 대피훈련도 함께 시행된다.
산불 방지에도 속도를 낸다. 2013년 산불 피해 지역 인근의 성산사랑마을요양원 일대에 산불 안전공간 조성사업을 추진하며, 8월 말부터 9월 초 착공한다. 요양원 외곽에 20~25m 폭의 완충지대를 확보하고 입목 98주를 제거해 산불 확산을 차단할 예정이다. 한편 2026년 8월 주민세 1억 5,172만 원을 부과해 고지했으며, 31일까지 납부를 당부했다.
강원 고성군
여름 피서철을 맞아 연안해역 안전관리에 집중했다. 부군수와 해양경찰서, 소방 등 관계기관이 거진·대진·속초 파출소를 방문해 안전사고 대응 체계를 점검했다. 최근 피서객 증가로 지정 해변 외 구역의 안전사고 우려가 커짐에 따라 순찰 구역 지정, 취약 시간대 순찰 강화, 기관 간 사고 대응체계 유지 등을 논의했다.
동시에 접경지역 위기대응 능력을 높이기 위한 통합방위협의회도 열었다. 군수를 비롯해 육군 제22보병사단, 경찰서, 소방서 등 민·관·군·경·소방 관계자 20명이 2026년 을지연습 실행계획을 보고하고 북한의 군사도로 개설, 드론 공격 등 새로운 위협에 대한 협력 방안을 협의했다.
강원 화천군
드론 레이싱·무인항공 촬영 등 전국 마니아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재)나라는 15~16일 붕어섬 그라운드 골프장에서 2026 화천 붕어섬 드론 페스타를 연다. 드론 VR 대회, 드론 레이싱, 무인항공 촬영대회 3개 부문에서 실력자들이 승부를 겨루며, 광복절 드론 이벤트와 드론 워터밤도 펼쳐진다. 총상금 1,500만원이 모두 화천사랑상품권과 농특산물로 지급되고, 참가비 2만원도 상품권 1만5,000원으로 환급된다.
한편 군은 8월 인문학 강연을 잇따라 연다. 최창렬 용인대 교수를 초청해 24일 화천읍에서, 31일 사내면에서 각각 강연을 열어 주민들의 문화 갈증을 채운다.
강원 양구군
군부대와의 상생협력을 강화하며 지역 정착 지원에 나섰다. 양구군은 제21보병사단 부사관 역량 강화 워크숍 현장에서 '찾아가는 전입신고'를 운영해 전입 절차와 정착 지원 혜택을 안내했다. 전입자에게 양구사랑상품권 30만 원, 농특산물 교환권 5만 원 등을 지원하고 대학생 등록금 전액 지원, 출산장려금, 공공산후조리원 무료 이용 등 다양한 정책을 마련했다. 군부대와는 을지연습 등 안보 협력과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한편 지역교육 혁신을 위한 기반을 다지고 있다. 군과 양구교육지원청이 '2026년 교육혁신선도지역' 공모사업 준비에 본격 착수했으며, 14일 지역교육협의회를 열어 초·중등 교원과 학부모, 주민 50여 명이 참석해 작은학교 활성화와 학생 유입 방안을 논의한다. 9월 4일에는 도교육청과 함께 지역 교육 혁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