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구가 지난 12일 민선9기 공약이행평가단 위촉식과 첫 회의를 열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 평가단은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한 만 19세 이상 연수구민 20명으로 구성되며, 임기는 2030년 6월 말까지 지속된다.

평가단의 주요 역할은 매년 정기 회의를 열어 민선9기 공약사항의 실천 계획 수립과 변경 사항을 심의하고, 공약 이행 상황을 점검하는 것이다. 이와 함께 공약사업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는 등 구민의 관점에서 공약 추진 과정을 살핀다.
이번 첫 회의에서 연수구는 민선9기 공약사업의 추진 방향과 주요 내용을 평가단과 공유했다. 앞으로 분과별 검토를 거쳐 평가단의 의견을 반영한 공약 실천 계획을 마련할 계획이며, 오는 12월 이를 확정해 연수구 누리집에 공개할 예정이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구민을 대표해 공약이 제대로 이행될 수 있도록 꼼꼼히 살펴주시길 바란다"며 "공약은 구민과의 약속인 만큼 평가단의 객관적이고 공정한 의견을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