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가 12일부터 13일까지 2일간 전 직원을 대상으로 4대 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폭력 없는 안전하고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한 이번 교육은 공무원, 공무직, 기간제·시간제 근로자 등 전 직원이 참석했다.

교육은 올바른 인식 고취와 상호 존중·배려가 앞서는 공직문화 조성을 목표로 진행됐다. 특히 폭력 예방과 양성평등에 대한 인식 제고에 중점을 두고 전 직원을 상대로 실시했다. 한국범죄학연구소 염건령 소장이 강사로 초청돼 '공공조직 내 4대 폭력(성희롱·성매매·성폭력·가정폭력) 근절을 통한 폭력 없는 안전하고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을 주제로 강의했다.
강의는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4대 폭력의 유형과 예방의 중요성, 조직 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에 대한 대응 방법 등을 알기 쉽게 설명해 직원들의 이해를 높였다.
시 관계자는 "건강하고 바람직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있다"며 "성인지 감수성을 높이고 차이와 차별을 올바르게 이해하는 조직문화를 확산해 모든 직원이 존중받는 양성평등한 논산시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이 외에도 논산시는 지난 7월 15일 고위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별도의 맞춤형 4대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해 관리자의 역할과 책임 강화에 나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