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28일 고성읍행정복지센터에서 올해 제3차 정기 회의를 열었다. 취약계층 복지 사업 4개를 심의·의결하고 지역 현안을 논의했다.

고성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28일 고성읍행정복지센터에서 제3차 정기 회의를 열고 취약계층 복지 사업 4개를 심의·의결했다. (고성군 제공)

정순욱·정강호 공동위원장을 포함한 위원 11명이 참석한 이날 회의에서는 '행복찾는 소식통 움직이는 복지관' 운영 계획과 주택 수리 지원 사업인 '희망둥지', 특화 사업 '행복한 한끼, 영양듬뿍, 든든하닭' 등을 의결했다. 이들 사업은 협의체가 고성읍 주민의 실질적 생활 복지를 위해 추진하는 핵심 프로젝트다.

정순욱 민간위원장은 "협의체는 취약계층의 가장 가까운 곳에서 복지를 실현하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고성읍 실정에 맞는 복지체계 강화를 위해 협력과 소통을 이어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정강호 공공위원장도 "협의체와 긴밀히 협력해 소외되는 이웃이 없는 행복한 고성읍이 될 수 있도록 행정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위원들은 회의에서 고성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역할 강화와 주민 체감도 향상을 위한 다양한 의견도 교환했다.

고성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올해 전체 7개의 나눔뱅크 배분사업과 1개 특화사업, 1개 자체사업을 진행 중이다. 이는 지역 내 소외된 이웃을 발굴하고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협의체는 복지 대상자 발굴부터 사업 추진, 사후 관리까지 일관된 역할을 수행하며 고성읍의 촘촘한 복지망을 구성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