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영화관이 개관 3개월 만에 누적 관객 4만 명을 돌파했다. 강진군은 8월에도 군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영화 보는 날'을 운영한다.

강진영화관이 8월 '영화 보는 날'을 운영하며 강진군민의 영화 관람료를 50% 할인한다. (전남 강진군 제공)
강진영화관이 8월 '영화 보는 날'을 운영하며 강진군민의 영화 관람료를 50% 할인한다. (전남 강진군 제공)

'영화 보는 날'은 강진군민을 대상으로 영화 관람료를 50% 할인하는 행사다. 행사일에 강진군민임을 확인할 수 있는 신분증 등 증빙자료를 제시하면 누구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8월 행사는 총 8일간 진행되며, 일정은 첫 번째 토요일인 8월 1일, 매주 수요일인 5일·12일·19일·26일, 광복절 연휴인 15일부터 17일까지다.

강진군은 하반기부터 '영화 보는 날' 운영 범위를 크게 확대했다. 기존에는 매월 첫 번째 토요일과 공휴일, 명절에만 할인 행사를 진행했으나, 이제 매주 수요일까지 포함해 군민들의 평일 문화 향유 기회를 늘렸다. 이를 통해 직장인뿐 아니라 학생과 아동, 가족 단위 관람객들의 영화관 이용도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8월 상영작은 여름방학과 여름 휴가철을 맞아 가족, 청소년, 일반 관람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작품으로 편성됐다. 군은 이를 통해 무더운 여름철 군민들이 가까운 영화관에서 편안하게 휴식을 취하며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강진영화관은 2025년 4월 17일 개관 이후 군민들의 꾸준한 관심과 성원 속에 지역 문화시설로서 자리를 잡고 있다. 7월 17일 기준 누적 관람객 4만 명을 돌파하며 군민들의 일상 속 문화 향유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는 중이다.

강진군 관계자는 "강진영화관 누적 관람객 4만 명 돌파는 군민 여러분의 관심과 성원으로 이뤄낸 뜻깊은 성과"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할인 행사를 통해 군민들이 일상에서 더욱 쉽게 문화를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