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소방본부가 지난해 7월부터 티비엔(tbn)충남교통방송에서 진행해온 라디오 안전 코너 '충남상황실' 출연 1주년을 맞았다. 홍보 담당자가 매주 금요일 생방송에 출연하는 이 코너는 도내 주요 사건·사고, 소방정책, 계절별 안전수칙 등 생활밀착형 정보를 도민에게 직접 전달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충남소방본부가 라디오 방송으로 1년간 화재 예방과 심폐소생술 등 생활밀착형 소방 안전 정보를 도민에게 전달했다. (경상남도 제공)
충남소방본부가 라디오 방송으로 1년간 화재 예방과 심폐소생술 등 생활밀착형 소방 안전 정보를 도민에게 전달했다. (경상남도 제공)

1년간의 활동을 보면 화재 예방 대책과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심폐소생술, 구급대원 폭행 근절 등 주요 소방정책을 소개했으며, 실제 재난 사례를 바탕으로 일상생활 속 안전수칙을 이해하기 쉽게 전달했다. 특히 올여름에는 집중호우 이후 안전수칙과 하천·계곡 물놀이 사고 예방, 벌 쏘임 주의, 냉방기기 화재 예방 등 계절별 재난 안전 정보를 안내했으며, 실제 구조·화재 사례를 통해 도민의 안전의식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도 소방본부는 앞으로도 티비엔(tbn)충남교통방송과 협력하여 계절별 재난 위험과 생활 안전 정보를 신속하게 제공하고 도민과 소통하는 소방 안전 홍보를 지속적으로 확대해나갈 방침이다. 박노광 도 예방안전과장은 "라디오는 재난 정보와 안전수칙을 도민에게 쉽고 친근하게 전달할 수 있는 중요한 소통 창구"라며 "도민이 필요로 하는 소방 안전 정보를 적시에 제공해 안전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