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흥선동행정복지센터가 7월 21일 제2회 '마음·이음 데이'를 실시했다. 민원 담당자의 정서적 안정과 친절 서비스를 바탕으로 주민이 체감하는 행정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한 행사였다.

의정부시 흥선동행정복지센터가 주민과 직원의 상호 존중 문화 조성을 위해 제2회 마음·이음 데이를 열고 친절 역량 강화 교육과 캠페인을 진행했다. (의정부시 제공)
의정부시 흥선동행정복지센터가 주민과 직원의 상호 존중 문화 조성을 위해 제2회 마음·이음 데이를 열고 친절 역량 강화 교육과 캠페인을 진행했다. (의정부시 제공)

행사는 세 가지로 진행됐다. 먼저 민원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친절 역량 강화 교육'을 했다. 타 지자체의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실무 상황에서의 응대 방식을 점검했다. 다음으로 '존중을 더하다, 공감을 잇다, 미소를 짓다'는 메시지를 담은 팻말을 활용해 상호 존중 운동을 펼쳤다.

또한 주민에게 유용한 정보를 담은 '친절카드'를 배부했다. 이 친절카드에는 QR코드(정보무늬)가 인쇄돼 있어 방문 주민들이 스캔하면 '우리 동네 물품 공유방(공구 무료 대여)' 이용 방법을 바로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이 같은 서비스 안내가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노유정 자치민원과장은 "민원 공무원과 주민이 서로를 배려하고 존중할 때 더욱 질 높은 행정 서비스가 완성된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일상에 도움이 되고 마음을 잇는 친절 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