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고성군지회 동해면분회가 12일 동해면 복지회관 대강당에서 2026년 임시총회를 개최했다. 33개 경로당 회장과 총무, 내빈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4월 실시한 선진지 견학 사업 결산보고와 새로운 경로당 정산 방식에 대한 교육이 진행됐다.

대한노인회 고성군지회 동해면분회가 12일 임시총회를 열고 선진지 견학 사업 결산보고와 새로운 경로당 정산 방식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고성군 제공)

이번 총회의 핵심은 선진지 견학 사업에 대한 투명한 회계 보고였다. 분회측은 경비 집행 내역과 잔액을 회원들에게 공개하고 잔여 예산 처리 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수입·지출 내역을 공유하고 결산 내용을 확인하며 사업 추진 결과를 점검했다.

분회는 또 2026년부터 달라지는 경로당 운영 정산 방식에 대한 교육도 제공했다. 경로당 운영의 효율성과 투명성 강화를 목표로 새로운 정산 규정을 상세히 설명하고 현장의 혼란을 최소화하는 데 주력했다.

분회장 김광렬 씨는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 덕분에 선진지 견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투명한 회계 운영과 경로당 활성화를 통해 어르신 복지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분회는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폭염 대비를 강조했다. 무더위쉼터 운영의 중요성을 회원들에게 당부하며 어르신들의 건강 보호에 각별히 신경쓸 것을 당부했다.

류선미 동해면장은 "경로당을 중심으로 무더위쉼터를 적극 운영해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시원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한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편안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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