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군이 장길선 군수 취임 후 처음으로 2026년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지난 6일부터 14일까지 군청 상황실에서 열린 이번 보고회는 부서별 주요사업 추진현황을 보고하고 향후 계획과 개선방안을 논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구례군이 2026년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회를 열어 사업 효과성과 군민 체감도를 중심으로 정책의 실효성을 점검했다. (전남 구례군 제공)
구례군이 2026년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회를 열어 사업 효과성과 군민 체감도를 중심으로 정책의 실효성을 점검했다. (전남 구례군 제공)

보고회는 단순한 진행상황 점검에 그치지 않았다. 사업의 효과성과 군민이 체감하는 수준을 중심으로 정책의 실효성을 꼼꼼히 살피고, 사업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는 민선9기 군정이 주민 중심의 실질적 성과를 목표로 삼고 있음을 보여준다.

보고회 과정에서는 직원 소개 시간도 마련되었다. 장길선 군수가 직원들과 직접 소통하며 민선9기 군정의 비전과 공직자로서의 역할을 함께 되새기는 기회를 가졌다. 이는 조직 내 소통 강화와 사기 진작을 통해 정책 추진의 협력 체계를 다지려는 의도로 보인다.

장길선 군수는 "군민이 체감하는 성과를 만드는 것이 군정의 최우선 과제"라며 "구례형 기본소득을 비롯한 민선9기 역점사업이 임기 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전 직원이 한마음으로 책임감을 갖고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구례군은 이번 보고회에서 논의된 의견들을 실제 사업 추진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앞으로 주요 사업장을 직접 방문해 추진상황을 점검하는 등 현장 중심의 군정 운영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