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자치경찰위원회는 8월 13일부터 28일까지 '우리동네 안심순찰대' 운영실태 특정감사를 실시한다. 하동·함양·창녕·고성 등 4개 군과 관할 경찰서, 위원회 사무국 총 9개 기관을 대상으로 5일간 현지 실지감사를 진행한다.

이번 감사는 사업 시행 5년차를 맞아 지난 추진성과와 운영 적정성을 점검하고 현장의 애로사항과 개선과제를 발굴하기 위해 추진된다. 도비 보조금 예산집행의 투명성과 회계처리 적정성을 동시에 점검해 예산집행 책임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감사반은 위원회 청렴감사담당과 생활안전총괄담당으로 구성된 총 5명이 경찰서 감사장과 순찰현장을 중심으로 활동한다. 감사 항목은 보조금 교부 및 정산의 적정성, 순찰대원 채용 및 인건비·수당 등 예산집행 적정성, 순찰구역 선정 및 복무관리, 안심순찰대원의 근무태도 및 안전장비 착용 상태 등을 포함한다.
또한 기관별 애로·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우수사례도 발굴할 예정이다. 임영수 경상남도자치경찰위원장은 "이번 특정감사는 단순 적발보다는 현장의 애로사항 청취와 개선과제 발굴을 통해 사업 실효성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둘 것"이라며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사업의 내실화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