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장애인복지관이 16일 개관 15주년을 맞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보통의 일상, 오늘처럼'을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이용자와 가족, 지역 주민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1부 기념식과 2부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기념식에서는 성과 영상 상영과 이야기 공연, 축하공연을 통해 지난 15년의 발자취를 되돌아보고 앞으로의 비전을 함께 나눴다. 2부에서는 만들기 체험 활동, 문화예술 작품 전시, '과천 명문가게' 홍보 공간, '나무 그늘 가게' 자선 장터 등 다양한 체험·참여 프로그램이 운영돼 시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복지관은 2011년 개관 이후 장애인의 자립 지원과 복지 증진을 위해 상담과 사례 관리, 평생교육, 직업재활, 문화·여가 프로그램 등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이를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지역사회 환경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지난 15년간 장애인의 복지 증진과 자립 지원을 위해 헌신해온 복지관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져 서로의 일상을 응원하고 모두가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