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정우 금산군수가 13일 군청 상황실에서 열린 간부회의에서 민선9기 군정의 4대 행동원칙으로 인사·계약·재정·민원 분야의 혁신을 강조했다. 투명성과 효율성을 바탕으로 군정을 개신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낸 것이다.

문정우 금산군수가 13일 간부회의에서 민선9기 4대 행동원칙으로 인사·계약·재정·민원 분야의 혁신을 강조했다. (금산군 제공)
문정우 금산군수가 13일 간부회의에서 민선9기 4대 행동원칙으로 인사·계약·재정·민원 분야의 혁신을 강조했다. (금산군 제공)

문 군수는 4대 분야 전반에 걸친 구체적인 혁신 방안을 제시했다. "일 잘하는 직원을 적절히 대우하고 관급 자재와 물품의 투명성을 높이는 방안을 구상해 달라"며 직원 동기 부여와 투명 행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동시에 "성과가 미흡하거나 선심성·낭비성 사업은 과감하게 일몰하거나 축소해 지출의 효율성을 극대화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러한 개혁 정책의 궁극적인 목표는 군민 중심의 행정 서비스 제공이다. 문 군수는 "인사를 공정하게 하고 계약 및 재정을 투명하게 바꾸는 이유는 군민에게 최고의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함"이라고 명확히 했다. 이어 "군민을 내 가족처럼 섬기는 감동 서비스로 군청 조직의 체질을 바꿔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회의에서 문 군수는 추가적으로 여러 당부사항을 언급했다. 제6회 금산삼계탕축제 추진 및 호우주의보 비상근무에 나선 직원들의 노고를 칭찬했으며, 앞으로 인공지능 역량 강화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하반기 업무계획 보고회 준비와 제78주년 제헌절을 맞아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에도 관심을 기울여 달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