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예순 맹동면장이 16일 맹동장학회 추진위원회에 장학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지역 우수 인재 양성에 쓰여 달라며 전달한 이번 기탁은 신임 면장의 부임 초기 실천 의지를 보여주는 것이다.

안예순 맹동면장이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장학금 100만원을 맹동장학회 추진위원회에 기탁했다.(음성군 제공)
안예순 맹동면장이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장학금 100만원을 맹동장학회 추진위원회에 기탁했다.(음성군 제공)

안 면장은 부임을 따뜻하게 맞아준 주민들의 고마운 마음을 지역사회와 나누는 것으로 첫인사를 대신하고자 이번 기탁을 준비했다. "면에서 새롭게 업무를 시작하며, 부임을 따뜻하게 맞아준 분들의 고마운 마음을 지역사회와 나누는 것으로 첫인사를 대신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그는 "지역 학생들이 꿈을 키우는 데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학금을 전달받은 맹동장학회 추진위원회 김태선 회장은 "지역 교육 발전과 인재 양성을 위해 뜻을 보태주신 안 면장께 감사를 드린다"고 화답했다. 그는 "전달받은 장학금은 학생들이 지역 인재로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안 면장은 지난 8일부터 관내 28개소 경로당을 차례로 방문하고 있다. 어르신들의 안부를 직접 확인하고, 생활 불편 사항과 지역 현안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는 현장 중심의 소통 행보를 지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