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소방본부는 7월 23일 오후 1시 30분 특수대응단 특수재난훈련센터에서 현장 업무로 전환된 소방공무원 24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직무전환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인사이동으로 행정업무에서 화재진압, 구조, 운전 등 현장업무로 직무가 바뀐 직원들이 새로운 근무환경에 빠르게 적응하고 현장 대응능력과 안전역량을 높이기 위해 올해부터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교육은 7월 21일부터 시작됐으며 실습 중심으로 진행된다. 화재진압 기초훈련과 농연 환경 인명검색, 화재진압 훈련 등이 포함되며, 23일 현장 실무훈련으로는 재난안전통신망(PS-LTE) 무전기 사용법, 로프매듭법, 사다리 설치와 등반, 레벨A 화학보호복 착용 등을 집중 실시한다.
교육에 참가하는 직원들은 장비 조작과 실전형 훈련을 반복하면서 현장 활동에 필요한 기본 전술과 안전수칙, 팀단위 대응의 중요성을 익히게 된다. 이를 통해 현장 감각을 체계적으로 갖추고 새로운 부서에 조속히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목표가 있다.
울산소방본부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행정업무를 담당하던 직원들이 현장 감각과 기본 전술을 체계적으로 익힐 수 있도록 마련한 맞춤형 교육"이라며 "직무가 전환된 직원들이 새로운 부서에 조속히 적응하고 각종 재난현장에서 안전하고 능동적으로 임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