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의회가 21일 관내 초·중학생 28명을 의회로 초청해 지방자치의 역할을 배우는 현장 체험 기회를 마련했다. 충주교육지원청이 주최하고 충주청년회의소가 주관한 '제1차 학생자치 리더십 캠프' 참가 학생들이 방문한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민주적 소통과 합리적인 의사결정 과정을 직접 경험하도록 구성됐다.

학생들은 먼저 유영기 의장과의 만남을 통해 지방자치와 의정활동의 의미를 듣고, 본회의를 방청하며 실제 의사진행 과정을 관찰했다. 이어 이두원 행정문화위원장과 박장수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이 강사로 나선 진로특강에 참여해 지방 의원의 역할과 공공분야 진로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유영기 의장은 "학생들이 지방의회를 직접 방문해 민주주의가 실현되는 현장을 경험하고 지방자치의 의미를 이해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미래 세대가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의회가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