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특별자치시의회 교육안전위원회(위원장 손인수)가 15일과 20일 2일간 제1·2차 회의를 열어 교육청, 시민안전실, 소방본부, 자치경찰위원회의 2026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청취했다. 새로 구성된 제5대 교육안전위원회는 이번에 처음으로 자치경찰위원회까지 담당하게 되면서 교육과 안전 분야에 대한 광범위한 검토를 진행했다.

손인수 위원장은 제5대 세종시의회 교육안전위원회와 집행부 간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선제적인 보고와 협의, 꾸준한 논의를 통해 의회와 집행부가 협조적이며 상호보완적인 체제를 지속해야 시민안전과 교육에 기여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재준 부위원장은 학교 체육 관련 사업 현황을 분석하며 체육 활동이 학생들의 사회·정서적 성장에 기여할 수 있음을 강조했다. 부서 구분 없는 체육 사업 강화와 학교 체육 지도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필수 교육의 효율성을 점검했다.
곽효정 의원은 세종시교육청의 온라인 매체 활용 홍보 및 소통 방안을 조명했다. 교육청 SNS 운영 효과와 함께 RCE(지속가능발전교육거점센터), 교육문화원 등 부서별 누리집의 자료 게재 및 이용 실적을 지적하며 홍보 사업 강화와 이용률 제고, 정보 확산을 위한 조속한 조치를 당부했다.
노종용 의원은 집행부에서 추진 중인 각종 교육 및 안전 정책의 모든 분야에 대한 실적, 변화 과정, 향후 발전 계획과 방향에 집중적으로 질의했다. 교육과 안전 분야의 정책이 교육 현장과 시민 안전의 체감도를 높이는 방향으로 집행되도록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유인호 의원은 제5대 교육감의 주요 공약 요약 자료를 요구했다. 세종시의 재정 현황과 교육청의 신규 공약 사업에 대한 교차 검토를 통해 향후 재정 등의 문제에서 야기될 수 있는 사업 추진의 난점을 선제적으로 분석하고 제시했다.
회의 후 손인수 위원장은 세종시교육청과 세종시청 시민안전실, 소방본부, 자치경찰위원회의 노고를 인정하며 "시민 안전과 교육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말고 함께 나아가자"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