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의회(의장 오세길)가 7월 20일 의회 전정에서 성명서를 발표하고 정부의 공공기관 2차 이전 조속 추진과 김천 유치를 강력히 촉구했다. 성명서는 경북 김천혁신도시가 1차 공공기관 이전의 성공적 안착을 바탕으로 국가균형발전의 핵심 거점으로 자리매김해 왔음을 강조했다.

오 의장은 "정부는 공공기관 2차 이전 계획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대상 기관을 김천에 우선 배치해야 한다"며 "김천시의회는 이전 공공기관 임직원과 가족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생활 인프라 확충에 앞장서고,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성명서는 정부가 추진 중인 2차 이전을 통해 김천이 새로운 성장의 전기를 마련해야 할 중대한 전환점에 서 있다고 진단했다. 특히 인프라와 산업 연계성이 검증된 김천에 2차 이전 대상 공공기관이 우선 배치되어야 한다고 주장했으며, 이전공공기관 임직원과 그 가족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생활 인프라 확충을 최우선으로 삼겠다는 의지를 표현했다.
한편 김천시의회는 이번 성명서 발표를 시작으로 7월 22일 국회에서 개최되는 '2차 공공기관 경북 유치 전략 세미나'에 참석해 김천 유치의 당위성을 피력하고 전방위적인 협력을 구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