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은 24일(금) 양평읍 양근1리 일원의 주차 불편을 해결하기 위해 추진한 '양평도시계획도로(중2-7호) 개선사업'의 준공식을 개최했다. 총 127면 규모의 주차장을 새롭게 조성해 지역 주민과 방문객들의 교통환경을 개선했다.

양평읍 양근1리 주변은 협소한 도로와 심각한 주차공간 부족으로 인해 오랫동안 지역 주민과 방문객들이 큰 불편을 겪어왔다. 이에 따라 도로환경 개선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계속 제기되어 왔고, 양평군이 이번 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개선사업은 철도부지 국유재산 사용허가 등 관계기관과의 협의를 거쳐 추진되었다. 현장 여건에 대한 종합적인 검토를 바탕으로 도로 개선과 주차공간 확충 계획을 수립했고, 철저한 행정절차를 거쳐 최종 완성했다.
조성된 주차장은 총 면적 4,000㎡ 규모로 평행주차 45면과 45도 주차 82면을 합쳐 총 127면의 주차공간을 확보했다. 기존의 협소한 도로 환경을 개선하는 동시에 철도부지를 적극 활용해 지역 주민들의 오랜 주차 불편을 해소할 것으로 기대된다.
총사업비는 11억 2,200만 원이 투입되었다. 이 중 특별조정교부금 10억 원과 군비 1억 2,200만 원으로 재정을 구성했다. 2025년 1월 실시설계용역을 시작으로 같은 해 11월 착공에 들어가 차질 없는 공정 관리를 거쳐 준공되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이번 도로 및 주차환경 개선사업을 통해 주민들의 생활 편의가 크게 향상되고 보행자와 차량의 안전이 더욱 공고히 확보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생활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