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가 내년으로 예정된 의왕산업진흥원의 지역 맞춤형 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관내 중소·벤처기업을 대상으로 기업수요 조사에 나선다. 31일부터 8월 14일까지 15일간 진행되는 이번 조사는 온라인 링크와 QR코드를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조사 대상은 의왕시에 소재한 중소기업·벤처기업의 대표와 임직원, 관계자 등이다. 설문 문항은 기업 일반 현황, 의왕산업진흥원의 기업지원 사업 수요,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 등 4개 분야 24개 문항으로 구성됐으며, 소요 시간은 약 5분 정도다. 의왕시는 이번 온라인 설문 링크(https://moaform.com/q/ES04Ka)와 큐알 코드로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의왕시는 이번 수요 조사를 통해 2022년 실시한 산업진흥원 설립 타당성 검토 용역과 기업수요조사 결과를 보완하고 변화한 기업 환경과 현장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한 실효성 있는 기업 지원 정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조사 결과는 향후 의왕산업진흥원의 중장기 운영 방향 설정과 관련 예산 편성을 위한 기초 자료로도 활용될 예정이다.
김성제 시장은 "의왕산업진흥원은 관내 기업들의 성장을 견인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이끌 전초기지가 될 것"이라며, "진흥원이 기업들의 가려운 곳을 긁어주는 맞춤형 파트너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관내 중소기업 관계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의왕시청 기업일자리과 기업유치노사팀(031-345-2573)으로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