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의회(의장 이양희)가 제7대 개원 이후 처음으로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돌입한다. 시의회는 7월 22일부터 31일까지 10일간 제189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3일부터 29일까지 5일간 각 부서의 2026년 상반기 주요업무 성과와 하반기 추진계획을 청취한다. 30일에는 계룡시 아동의 놀 권리 증진에 관한 조례안(이용권 의원 발의) 등 모두 9건의 의안에 대한 심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양희 의장은 개회사에서 "이번 임시회는 개원 이후 본격적인 의정활동의 시작을 알리는 중요한 회기"라며 "새롭게 출발한 계룡시의회가 막중한 사명감을 안고 주요 정책과 현안사업을 면밀히 살피어 시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5분 자유발언에 나선 이용권 의원은 계룡시의 미래 비전을 제시했다. 현재의 5만 인구 정체를 벗어나 7만 시대를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양질의 일자리 마련과 교육 경쟁력 강화, 체류형 관광도시 조성, 국방도시의 정체성을 대한민국 대표 도시 브랜드로 발전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미정 의원도 자유발언을 통해 제7대 계룡시의회는 시민과의 약속을 충실히 이행하고 소통을 강화해 신뢰받는 의회를 구현하겠다는 의지를 밝히고, 시 예산이 지원되는 각종 단체들이 설립 목적과 취지에 맞게 운영될 수 있도록 관리와 점검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