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이정현)가 20일 지역의 주요 사업 현장을 직접 방문해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 자연치유특구, 하수처리시설 증설사업, 동물보호센터 등을 대상으로 현장 확인을 진행하고, 무더위 속에서 도시 청결을 지키는 환경미화원들을 격려했다.

제천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가 자연치유특구, 하수처리시설 증설사업, 동물보호센터 등 주요 사업장을 점검하고 현장의 안전성과 실효성을 확인했다. (제천시의회 제공)
제천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가 자연치유특구, 하수처리시설 증설사업, 동물보호센터 등 주요 사업장을 점검하고 현장의 안전성과 실효성을 확인했다. (제천시의회 제공)

위원들은 브리핑 청취에 그치지 않고 공사 현장 곳곳을 살피며 안전 수칙 준수 여부와 사업의 실효성을 세밀하게 확인했다. 이정현 위원장은 "책상 위 보고서로는 확인할 수 없는 현장만의 고충과 변수가 반드시 존재한다"며 "계획된 사업들이 예산 낭비 없이 적기에 준공되도록 의회 차원의 지원과 감시를 병행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 대상이 된 자연치유특구는 지역 관광의 핵심 사업으로, 하수처리시설 증설사업은 시민의 위생과 환경을 책임질 사업이다. 동물보호센터는 동물 복지 실현을 위해 추진 중이다. 위원들은 각 현장에서 공사 진행 상황, 예산 집행, 안전 관리 등을 점검했다.

위원회는 이날 제천시 환경미화원 대기소를 방문해 현장 근로자들을 격려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무더위 속에서 헌신하는 미화원들의 현장 어려움을 직접 청취한 위원회는 이를 향후 의정활동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약속했다.

산업건설위원회는 앞으로도 주요 사업에 대한 사후 관리를 강화하고, 시민 생활과 직결된 현안일수록 직접 발로 뛰며 점검하는 '현장 밀착형 의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