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정순욱, 정강호)는 28일 '마음살핌♥이웃살핌 취약계층 결연사업'을 진행했다.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 30세대와 지역 13개 단체가 1:1로 결연해 월 1회 반찬 등의 물품을 지원하는 맞춤형 복지사업이다.

이는 자원봉사 환산금 사업으로 추진되는 사항이다. 고성읍 자원봉사회 회원들은 27일 저녁부터 함께 모여 돼지주물럭, 어묵 볶음 등 5종 반찬을 정성껏 조리했다. 완성된 반찬은 협의체 위원 소속 단체 회원들을 통해 결연 가구에 직접 전달됐다.
반찬 배달 시 자원봉사자들은 대상 가구의 안부를 확인하고 이웃 간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단순 물품 지원을 넘어 취약계층과의 직접적인 만남과 소통에 중점을 뒀다.
정강호 공동위원장은 "따뜻한 마음으로 직접 정성껏 반찬을 만들어 주신 회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없는 고성읍을 만들 수 있도록 행정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해당 사업은 취약계층을 선정해 정기적으로 지원하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고성군은 주기적인 방문을 통해 취약계층의 실질적 생활 향상을 돕는 한편, 지역 주민들의 자원봉사 참여 기회를 확대하려는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