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가 여름방학을 맞아 관내 방과 후 돌봄센터 어린이들을 위한 '어린이 방학특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7월 24일부터 8월 26일까지 한 달간 지역아동센터와 우리동네키움센터 등 돌봄센터 18개소의 약 330명이 참여한다.

이 프로그램은 스마트폰 사용 증가와 학업으로 신체활동이 부족해지기 쉬운 어린이들의 비만을 예방하고 건강한 생활 습관을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로구보건소 운동사가 직접 센터를 방문해 비만 예방과 건강한 생활습관에 대해 교육하고, 근육퍼즐 맞추기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한다.
특히 관내 아이스링크에서는 스케이트 전문강사에게 동계스포츠 체험특강을 받을 수 있다. 장인홍 구청장은 "이번 방학특강을 통해 돌봄센터 아이들이 에너지를 마음껏 발산하고 올바른 건강 습관을 기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구민과 어린이들의 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신체활동 활성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