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상윤 부안군 부군수가 10일 전북특별자치도를 방문해 지역 핵심사업의 지원을 요청했다. 부안 지역활성화재단 설립, 특별조정교부금 지원, 도시개발사업 추진, 관광도로 지정 등 4대 현안에 대해 적극적인 협력을 건의했다.

이번 방문은 민선9기 주요 현안사업의 추진 동력을 확보하고 전북특별자치도와의 협력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부안군은 지역 활력 제고와 정주여건 개선, 관광 경쟁력 강화를 위해 도 차원의 지원이 필수적이라는 판단 아래 이번 방문을 추진했다.
먼저 부안 지역활성화재단 설립을 통해 지역 특성에 맞는 사업을 체계적이고 전문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자 한다. 또한 주요 현안사업에 필요한 재원 확보를 위해 특별조정교부금 지원을 요청했다. 부안군은 이를 통해 각종 지역발전사업을 더욱 탄력적으로 추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도시개발사업과 관련해서는 계획적인 개발을 통한 정주여건 개선과 지역 성장기반 확충을 강조했다. 부안군의 체계적인 도시개발이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경쟁력 제고로 이어질 수 있도록 도의 협조를 구했다.
'부안 변산 마실로드'의 2026년 대한민국 관광도로 지정도 주요 건의사항이다. 주요 관광자원과 도로망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관광객 유입 확대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서다. 부안군은 관광도로 지정을 통해 지방도 관련 현안도 함께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방상윤 부군수는 "지역 발전을 위해서는 주요 현안사업의 적기 추진과 전북특별자치도의 적극적인 지원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도와 긴밀하게 소통하며 현안사업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부안군은 앞으로 전북특별자치도 및 관계기관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주요 현안사업의 조기 추진과 재원 확보에 적극 대응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