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성현 논산시장이 11일 제81주년 광복절을 앞두고 독립유공자 유가족을 직접 찾아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선열들의 숭고한 뜻을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백성현 논산시장이 제81주년 광복절을 앞두고 독립유공자 유가족을 방문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보훈 지원을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논산시 제공)
백성현 논산시장이 제81주년 광복절을 앞두고 독립유공자 유가족을 방문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보훈 지원을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논산시 제공)

시장은 이날 독립유공자 유가족을 만나 독립유공자의 삶과 가족들이 걸어온 이야기에 귀를 기울였다. 생활에 불편한 점이나 필요한 지원이 있는지 세심하게 살피며 쌀과 과일 등 위문품을 전달했다.

백성현 시장은 "광복절은 나라를 되찾은 기쁨과 함께 그날을 위해 애써주신 분들을 다시 한번 생각하며 마음에 새겨야 하는 날"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오늘의 우리가 누리는 일상이 선열들의 헌신으로 만들어졌다는 사실을 잊지 않길 바란다"며 "선열들의 뜻을 잊지 않고 광복의 의미를 후손에게 이어주는 것이 우리의 역할"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독립유공자와 유가족 여러분이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시에서도 관심을 갖고 세심하게 챙겨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논산시는 보훈가족의 생활 안정을 위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 중이다. 참전명예수당과 보훈명예수당, 독립유공자 수당 지급은 물론 저소득 보훈가족을 대상으로 밑반찬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지난 3월에는 참전명예수당 인상을 위한 관련 조례를 개정했으며, 올해 9월부터 월남참전유공자에게 인상된 수당을 지급할 예정이다.

논산시는 앞으로도 국가를 위해 헌신한 보훈가족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고, 독립유공자 유가족에 대한 예우를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