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지평면이 2026년 8월 3일부터 관내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주민등록증 재발급에 필요한 증명사진을 무료로 촬영하고 현장에서 즉시 인화해주는 서비스를 시작했다. 최근 6개월 이내 촬영한 증명사진 1장은 주민등록증 재발급 필수 서류인데, 지평면에 사진관이 없어 주민들이 인근 지역까지 이동해야 하는 불편을 겪어왔다.

특히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이나 취약계층에게는 이러한 이동 자체가 큰 부담이었다. 지평면은 이러한 주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면사무소 직원이 스마트폰으로 증명사진을 촬영하고 포토프린터로 즉석 인화해주는 지원 서비스를 도입했다. 이 서비스를 통해 주민들은 사진 촬영부터 주민등록증 재발급까지 한 곳에서 원스톱으로 처리할 수 있게 되어 시간적·경제적 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서비스 지원 대상은 지평면에 거주하는 만 65세 이상 어르신, 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다. 지평면은 이번 서비스를 시작으로 민원 취약계층의 행정 접근성을 높이고, 주민 생활 속 작은 불편까지 적극적으로 해소하는 밀착 행정을 지속해서 추진할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