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교육지원청이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경상북도교육청, 문경시청과 함께 교육협력 활성화 컨설팅을 8월 11일 실시했다. 참석자들은 학령인구 감소로 인한 지역 소멸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지자체와 교육기관의 공동 대응 방안을 모색했다.

문경교육지원청이 지방소멸 위기 극복을 위해 지자체·교육기관과 함께 맞춤형 교육협력 사업 발굴을 추진하기로 했다. (경상북도교육청 제공)
문경교육지원청이 지방소멸 위기 극복을 위해 지자체·교육기관과 함께 맞춤형 교육협력 사업 발굴을 추진하기로 했다. (경상북도교육청 제공)

이번 컨설팅은 경상북도교육청 교육협력관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문경교육지원청 소회의실에서 교육청·시청·교육지원청 관계자 총 9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현 상황을 직면한 실질적 대응책에 초점을 맞춰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지방소멸대응기금과의 연계를 통해 문경 지역 특성에 맞는 맞춤형 교육협력 사업 발굴에 중점을 두었다.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지속 가능한 협업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주요 과제로 다뤄졌다. 또한 지역 현안을 정확히 파악하고 다양한 교육 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자체의 교육 투자를 적극 유치할 수 있는 유기적 협력 네트워크 조성도 논의됐다.

유진선 문경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지역 실정에 맞는 교육협력 사업을 발굴하고, 이를 안정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유관기관 간의 견고한 협업체계를 지속적으로 구축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문경교육지원청은 앞으로 교육청과 지자체 간의 지속적인 협력 기반을 확대해 지역 교육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 소멸 위기 극복에 선도적으로 대응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