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구가 지난 9일 주민들의 소통과 휴식을 위해 관내 골목길 6개소에 '행복 평상'을 설치했다. 이는 주민들이 모여 담소를 나누고 편하게 쉬어갈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기 위한 사업으로, 동구 청년연합회 회원들이 직접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부산 동구가 주민 소통 공간 활성화를 위해 청년연합회와 함께 골목길 6곳에 행복 평상을 설치했다. (부산 동구 제공)
부산 동구가 주민 소통 공간 활성화를 위해 청년연합회와 함께 골목길 6곳에 행복 평상을 설치했다. (부산 동구 제공)

행복 평상은 어르신들의 휴식 공간으로도 활용될 예정이며, 골목길이라는 생활 밀착형 위치에서 이웃 간 교감의 장으로 기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진철 동구청년연합회 회장은 "우리 동구의 이웃들이 골목길에서 편하게 담소를 나누고 쉴 수 있는 공간을 만드는 일에 기여하게 되어 매우 뜻깊고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고 주민들과 늘 함께 호흡하는 청년연합회가 되도록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동구 청년연합회는 앞으로도 주민들의 생활 속 불편을 해소하고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봉사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