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소양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무더위 속 팥빙수 나눔으로 위기 가구를 발굴하는 캠페인을 전개했다. 협의체 위원들이 현장에서 직접 팥빙수 700개를 조리해 지역 학생과 취약계층을 찾아다니며 나눔문화를 확산했다.

이 중 400개는 소양면 소재 초등학교와 중학교 학생들에게 전달해 학업을 격려했고, 나머지 팥빙수는 지역 주민과 홀몸 어르신, 취약계층 가정을 직접 방문해 전달했다. 협의체는 팥빙수와 함께 복지 위기 가구 발굴 안내문을 배부하며 주민들의 관심과 제보를 독려했다.
오희홍 공동위원장은 "무더운 여름, 아이들과 주민들이 시원한 팥빙수를 드시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힘쓰고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했다. 배귀순 소양면장도 "협의체 위원들의 정성과 봉사에 감사드린다"며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함께 살피고 지원할 수 있는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소양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공동위원장 오희홍, 배귀순이 이끌고 있으며,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비롯해 취약계층 지원 사업, 반찬 나눔 등 다양한 특화사업을 추진하며 지역복지 증진을 앞장서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