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특례시가 특례시 출범과 4개 일반구 체제 개편에 맞춘 지역사회 정신건강 정책연구에 착수했다. 만세구보건소와 화성시복지재단은 24일 화성시민대학에서 '화성특례시 지역사회 정신건강 정책연구' 용역 착수보고회를 열었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 수행하는 이번 연구는 2026년 7월부터 11월까지 5개월간 진행된다. 107만 특례시에 적합한 지역 여건의 정신건강 정책과 운영체계를 마련하려는 목적이다.
연구의 주요 과업은 세 가지다. 먼저 107만 특례시에 맞는 지역사회 정신건강 정책과 운영체계를 분석한다. 다음으로 정신건강 정책 관련 시민 의견을 수렴하고, 화성시 정신건강사업의 비전과 목표를 설정하며 조직 진단 및 개편 방안을 마련한다. 착수보고회에서는 연구 추진 방향과 수행 계획을 공유했으며, 향후 5개월간의 세부 추진 일정과 과업을 논의했다.
송경수 만세구보건소장은 "화성특례시 출범으로 시민들의 정신건강 서비스에 대한 기대와 요구가 높아지고 있다"며 "이번 연구를 통해 지역 특성과 시민 수요를 반영한 정신건강 정책을 마련하고, 107만 특례시에 걸맞은 촘촘한 정신건강 지원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