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교육지원청 Wee센터가 7월 23일 전문상담교사들을 대상으로 상담사례 슈퍼비전을 개최했다. 학교교육지원센터 2층 집단상담실에서 열린 이날 행사는 실제 상담 현장의 사례를 분석해 상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자리였다.

안동교육지원청이 전문상담교사들을 대상으로 상담사례 슈퍼비전을 개최해 상담 역량을 강화했다. (경상남도교육청 제공)
안동교육지원청이 전문상담교사들을 대상으로 상담사례 슈퍼비전을 개최해 상담 역량을 강화했다. (경상남도교육청 제공)

이 프로그램은 상담 현장에서 이루어지는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다양한 관점에서 분석하고, 효과적인 상담 목표와 개입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Wee센터 및 행복학교거점지원센터 전문상담(교)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특히 대구대학교 재활심리학과 조현재 교수를 슈퍼바이저로 초청해 더욱 전문적인 논의가 이뤄졌다.

이날 슈퍼비전에서는 전문상담교사 2명이 직접 경험한 상담 사례를 발표했다. 참석자들은 각 사례에 대한 자문과 토의를 거쳐 학생의 특성과 상담 과정을 다각적으로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조 교수는 상담 과정에서의 어려움과 개입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자문을 제공했으며, 이를 통해 참석자들은 다양한 상담적 관점에서 사례를 분석하고 실제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개입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홍성중 안동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상담사례 슈퍼비전은 전문상담인력의 전문성을 높이고 학생들에게 보다 질 높은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중요한 과정"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례 공유와 전문적 자문을 통해 상담 역량을 강화하고,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과 학교 적응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