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가 지난 24일 오전 11시 선산문화회관에서 2026년 상반기 퇴임 이통장을 위한 공로패 수여식을 개최했다. 퇴임 이통장과 그 가족, 축하객 등 100여 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오랜 시간 주민과 행정을 연결하며 지역 발전에 기여한 이통장들의 노고를 치하하는 자리였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인사 과정에서 "오늘의 구미시가 있기까지 항상 주민 곁에서 지역을 위해 묵묵히 헌신해온 이통장 여러분이 계셨다"며 "여러분께서 보여주신 봉사와 헌신의 정신을 소중히 이어받아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와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구미시에는 697명의 이통장이 각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다. 이들은 주민 의견 수렴과 민원 해결은 물론 재난 대응, 복지 사각지대 발굴 등 지역 최일선에서 행정과 주민을 잇는 협력자 역할을 하고 있다. 개별 주민 문제부터 지역 공동의 이슈까지 폭넓은 영역에서 주민과 행정 사이의 소통을 담당하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해 왔다.
구미시는 민선 9기 동안 이통장과의 현장 중심 소통을 한층 강화하고 주민과 함께하는 협력 행정을 바탕으로 '새희망 구미시대'를 더욱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