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소방본부가 23일부터 이틀간 구미 금오산호텔에서 소방공무원들의 청렴 의식 고취와 건강한 조직문화 정착을 위한 '2026년 청렴 소통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소방본부와 소방서 인사·청렴·민원 업무 담당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프로그램은 3대 중점비위 근절 교육, 전문강사 초빙 직장 내 괴롭힘 예방 교육, 청렴 결의대회, 청렴 업무 수행 우수기관 시상 등으로 구성됐다.
경북소방본부는 지속적인 청렴 문화 확산 노력을 바탕으로 지난해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경상북도 최초로 1등급을 달성했다. 청렴도 평가에서 최고 등급을 받은 것이다.
올해도 이 같은 성과를 유지하기 위해 다양한 시책을 추진 중이다. 민원인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청렴 컨설팅을 운영하고, 간부공무원 대상 청렴 순회 간담회를 열며, 인사관리규정 제도 개선에 나서고 있다.
성호선 경북소방본부장은 "청렴은 공직자의 선택이 아닌 의무이며, 소통은 조직의 신뢰를 만드는 바탕"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도민에게 신뢰받는 청렴한 경북소방과 투명한 소방 행정을 구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과 자율적인 실천 문화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경북소방본부는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조직 내 상호 존중과 책임 있는 실천 문화를 확산하고, 청렴하고 신뢰받는 소방조직 구현에 더욱 힘쓸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