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8월 31일까지 스타필드안성 내 '안성마춤마켓&안성문화장'에서 지역 공예 체험 및 구매 행사를 집중 운영한다. 시는 대한민국 문화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시민과 관광객이 장인들의 손길이 담긴 공예를 직접 체험하고 소장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이번 행사의 핵심은 '공예 체험 프로그램'으로, 7월 18~19일과 25~26일 총 4일간 집중적으로 펼쳐진다. 장인들이 직접 지도하는 한지 원형함 만들기, 흙 현장 놀이, 가죽 카드지갑 만들기 등 깊이 있는 강좌들이 운영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시민은 문화도시 안성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전 신청하면 된다.
행사 기간 동안 구매 고객을 위한 보은 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안성문화장에서 공예품을 5만 원 이상 구매한 후 문화도시 안성 SNS를 팔로우하면, 여름철 유용한 양산 또는 클립형 선풍기를 선착순으로 받을 수 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안성마춤농협과의 협력으로 눈길을 끈다. 공예 체험 참가자 전원이 받을 수 있는 혜택들이다. 안성마춤마켓 셀프 시식 구역(푸드존) 상차림비를 면제받고, 시식 구역 이용 시 안성마춤 한우 등심 10% 추가 할인을 받으며, 안성 배즙 구매 할인까지 동시에 제공받는다. 이는 문화 체험과 지역 농축산물 소비를 엮은 상생 혜택이다.
안성시 관계자는 "이번 기획전은 장인의 손길이 담긴 공예 체험과 파격적인 연계 혜택을 통해 안성문화장을 스타필드의 새로운 문화 명소로 각인시킬 것"이라며, "앞으로도 일상 공간과 지역 산업, 문화 정체성이 유기적으로 융합되는 구조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했다.
한편 스타필드안성 내의 '안성문화장'은 대한민국 문화도시 안성의 핵심 판매 거점이다. 지역 문화장인과 공예가들의 작품을 상시 전시·판매하며, 시즌별 맞춤형 기획전과 다채로운 체험 활동을 통해 대중이 생활 속에서 공예 문화를 쉽게 접할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운영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