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가 지난 6일 관내 한부모가족을 대상으로 '2026 꿈자람 캠프'를 운영했다. 한부모가족 17가구 43명이 참여해 롯데월드 어드벤처에서 놀이시설을 체험하고 가족 미션을 수행하며 특별한 추억을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캠프 참가자들은 롯데월드 어드벤처의 다양한 놀이시설을 자유롭게 이용하고 가족 미션을 함께 수행하는 등 여러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캠프 종료 후 실시한 모바일 만족도 조사에서 응답자 전원이 프로그램에 대해 '매우 만족'한다고 평가해 참가자들의 호응이 매우 높았다.
'꿈자람 캠프'는 한부모가족에게 문화와 여가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가족 간 유대감을 높이기 위해 마련한 프로그램이다. 강북구는 지난해 26가구 59명과 함께 한국잡월드를 방문해 직업과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했으며, 올해는 롯데월드 어드벤처로 장소를 옮겨 온 가족이 함께 즐기고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강북구는 이번 만족도 조사 결과와 참여자 의견 등을 바탕으로 기존 사업의 운영 성과를 점검하는 한편, 한부모가족 지원이 보다 내실 있게 이뤄질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다. 정창수 강북구청장은 "부모와 아이가 함께 웃고 이야기하며 만든 하루의 추억이 가족에게 오래도록 힘이 되었으면 한다"며 "한부모가족의 다양한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부모와 아이 모두가 행복한 일상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을 세심하게 살펴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