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원평동에서 열린 '제3회 오버더뚝 축제'가 주민과 상인,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오버더뚝 축제는 원평동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조성된 지역공동체를 바탕으로 주민들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주민 참여형 행사로, 원도심의 역사와 문화를 알리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더하기 위해 마련됐다.

제3회 오버더뚝 축제가 원평동 도시재생사업을 바탕으로 주민과 상인의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평택시 제공)

행사장에서는 문화공연과 거리공연, 체험 프로그램, 벼룩시장, 먹거리 부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가족 단위 방문객과 지역 주민들이 계속해서 축제장을 찾으면서 원평동 골목 곳곳이 웃음과 활기로 가득 채워졌다. 특히 주민과 상인이 함께 참여한 프로그램들은 지역공동체의 화합을 보여주고 도시재생의 의미를 시민들과 공유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

이번 축제는 도시재생이 단순한 공간 개선을 넘어 주민의 참여와 협력을 통해 지역의 가치를 높이고 지속 가능한 공동체를 만들어가는 과정임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로 평가받았다. 지역 상권과 연계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원도심을 찾는 방문객을 늘리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최원용 평택시장은 "오버더뚝 축제는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협력으로 만들어진 원평동의 대표 축제"라며 "앞으로도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살리고, 주민이 중심이 되는 지속 가능한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평택시는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문화행사와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해 원도심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지역공동체와 상권이 함께 성장하는 도시환경 조성에 중점을 두고 지속적인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