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중구의 울산종갓집도서관이 7월 22일부터 연말까지 1층 열린마루에서 '울산종갓집도서관을 담다' 전시를 재진행한다.

어반스케쳐스 울산 동아리가 그린 도서관의 스케치 작품 21점이 7월 22일부터 연말까지 울산종갓집도서관에서 전시된다. (울산 중구 제공)
어반스케쳐스 울산 동아리가 그린 도서관의 스케치 작품 21점이 7월 22일부터 연말까지 울산종갓집도서관에서 전시된다. (울산 중구 제공)

울산종갓집도서관은 이미 4월 11일부터 4월 30일까지 도서관 주간 기간 동안 같은 제목의 전시를 개최한 바 있다. 당시 전시는 '어반스케쳐스 울산' 동아리와의 협력으로 이루어졌으며, 도서관을 찾는 이용자들 사이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전시는 그러한 긍정적 반응에 따라 마련된 것이다.

이번 전시에는 '어반스케쳐스 울산' 동아리 회원들이 직접 그린 사생 작품 21점이 전시된다. 울산종갓집도서관의 열람실, 로비, 서가 등 다양한 공간들이 화폭에 담긴 스케치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울산종갓집도서관 관계자는 "이용자들의 뜨거운 관심 덕분에 전시를 다시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예술 단체와 협력해 도서관을 지역 동아리의 활동 무대이자 모두를 위한 문화 공간으로 가꿔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