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종합사회복지관은 13일부터 22일까지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680여 명을 대상으로 지역별 간담회를 순차적으로 개최했다. 단월·지평·청운·용문 지역에서 진행된 이번 간담회는 사업 참여자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운영 전반에 대한 의견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양평군종합사회복지관이 4개 지역에서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680여 명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하고 우수팀을 표창했다. (양평군 제공)
양평군종합사회복지관이 4개 지역에서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680여 명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하고 우수팀을 표창했다. (양평군 제공)

간담회에서 복지관은 상반기 우수 참여팀을 표창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했다. 이어 하반기 사업 운영계획을 안내하고 참여자 안전교육도 실시했다. 특히 참여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직접 청취하는 데 중점을 뒀으며, 수렴된 의견은 향후 사업 운영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노인일자리사업은 어르신들의 건강한 사회참여를 지원하고 지역사회에 활력을 더하는 소중한 사업"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보람과 자긍심을 갖고 참여할 수 있도록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 반영해 더욱 만족도 높은 사업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동연 양평군종합사회복지관장도 "이번 간담회가 참여 어르신들과 소통하며 사업의 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보람 있게 참여할 수 있도록 노인일자리사업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양평군종합사회복지관은 '산들시니어 공동작업장' 등 공동체사업단을 운영하며 안정적인 노인일자리 창출과 지역사회 상생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26년(2025년 실적)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사업 평가에서 계량부문 특별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