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 아주청소년문화의집의 청소년운영위원회 '조타'가 한국청소년수련시설협회 주관 '2026년 전국 우수 청소년운영위원회 공모'에서 최고 영예인 최우수상(성평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지난해 우수상에 이어 올해 전국 상위 5개소에 선정된 것으로, 경남 지역에서는 유일한 최우수상 수상 기관이다.

이번 공모는 전국 청소년수련시설 청소년운영위원회를 대상으로 활동 성과를 평가하는 사업이다. 1차 서면 심사와 2차 발표 심사를 거쳐 우수 기관을 선정한다. '조타'는 1차 서면 심사에서 전국 36개 우수 기관에 포함되었으며, 상위 15개소 중 2차 대면 PPT 발표 심사에서 우수한 활동 성과와 진정성 있는 발표로 최종 5개 기관에 주어지는 최우수상을 거머쥐었다.
'조타'는 창단 이래 4기까지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자치 역량을 키워나가며 꾸준히 성장해왔다. 장소연 위원장은 2차 심사에서 PPT 발표를 진행했으며 "창단기부터 4기까지 흘린 노력이 전국 최우수상이라는 결실로 이어져 매우 행복하다"며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청소년들의 의견에 귀 기울이며, '꿈꾸는 항해'를 이끄는 조타수로서 더 큰 변화를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아주청소년문화의집 오효신 관장은 "우리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고민하고 행동해 일궈낸 값진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조타'가 지역사회에서 청소년 중심의 활발한 참여 문화를 선도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시상식은 오는 8월 개최되는 '2026년 전국 청소년운영위원회 대표자 워크숍'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아주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 활동에 대한 문의는 아주청소년문화의집(☏ 639-3040)으로 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