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가 올해로 14년째 '땅 지킴이 학습동아리'를 운영하며 지적·공간정보 분야의 제도 개선과 신기술 활용 방안을 연구하고 있다. 올해는 시민 중심의 토지행정 서비스 향상을 위한 정책 발굴도 함께 추진하고 있다.

'땅 지킴이 학습동아리'는 대전시와 5개 자치구 지적직 공무원 12명으로 구성된 연구모임이다. 월별 정기모임과 수시모임을 통해 디지털플랫폼정부 구현, 인공지능(AI)·드론 등 측량 신기술 활용, 공간정보 기반 행정서비스 확대, 지적제도 발전 방안 등을 중점 연구해왔다.
특히 동아리는 인공지능과 공간정보 등 최신 디지털 기술을 지적행정에 접목해 업무 효율을 높이고 시민 편의를 증진하는 다양한 정책을 발굴했다. 올해는 대전시와 5개 자치구가 각각 1건씩 제출한 총 6건의 연구과제가 접수됐다.
접수된 과제들은 '공간정보 빅데이터를 활용한 등록사항 정정 프로세스 활용성 제고'를 비롯해 인공지능과 공간정보 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정책 아이디어로 구성됐다. 이를 통해 대전시는 지적행정의 혁신과 시민 서비스 개선을 동시에 추진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