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제8회 행복한 학교급식 공모전의 수상작 96작품을 선정해 발표했다. 기후위기 대응과 지속가능한 생태 환경급식 실천을 목표로 교육공동체의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추진한 공모전이다.

제8회 행복한 학교급식 공모전에서 그림일기, 포스터, 캠페인 사진 등 6개 부문 총 96작품이 수상작으로 선정되었다. (경상남도교육청 제공)
제8회 행복한 학교급식 공모전에서 그림일기, 포스터, 캠페인 사진 등 6개 부문 총 96작품이 수상작으로 선정되었다. (경상남도교육청 제공)

공모전은 지난 5월 18일부터 6월 26일까지 약 한 달간 진행됐으며, 그림일기(초1~3학년), 포스터(초4~6학년·중고생), 캠페인 사진(유초중고생 및 교직원), 쇼트폼(초중고생 및 교직원), 이모티콘(초중고생 및 교직원) 등 총 6개 부문에서 801점이 접수됐다.

전북교육청은 식생활교육, 학교급식, 미술 분야 전문가로 심사위원을 구성해 공정한 심사를 진행했다. 각 부문별로 대상 1작품, 최우수상 2작품, 우수상 3작품을 선정했으며, 이 외에 장려상 60작품을 추가로 선정해 총 96작품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분야별 대상 수상자는 그림일기 최승윤(전주문학초 2학년), 포스터 김하솜(이리서초 6학년)·이진(원광보건고 2학년), 캠페인 사진 조경수(군산중아초 교사), 쇼트폼 김보민(전주온빛초 6학년), 이모티콘 김예령(전주중 3학년)이다.

수상자들은 교육감상과 함께 상금 또는 문화상품권을 받게 된다. 전북교육청은 수상작을 자료집으로 제작해 각급 학교와 교육지원청에 배포할 계획이며, 학교급식 정책과 식생활교육에 적극 활용할 방침이다.

임영근 문예체건강과장은 "학교급식 공모전은 학생과 교직원이 건강한 식생활과 배려·존중의 인성, 생태급식 실천문화를 공유하고 확산하는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학교급식을 통해 우리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올바른 식습관을 형성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